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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태자-하(마의태자와 낙랑공주)

신라에서는 경순왕이 등극하지만, 귀족들의 세력 다툼에 국력은 점점 약화되어 간다. 왕건은 딸인 낙랑공주를 이용하여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 김충의 마음을 고려로 돌리고 싶어한다. 낙랑공주는 태자의 의로운 마음에 탄복하여 그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그러나 태자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며 공주를 거부하고 오히려 경순왕이 낙랑공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경순왕은 더는 신라를 다스릴 힘이 없자 낙랑공주와 함께 살 것을 생각하고는 결국 항복하였다. "천년 종사가 오늘에 망하는가" 태자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였다.
신라에서는 경순왕이 등극하지만, 귀족들의 세력 다툼에 국력은 점점 약화되어 간다. 왕건은 딸인 낙랑공주를 이용하여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 김충의 마음을 고려로 돌리고 싶어한다.
낙랑공주는 태자의 의로운 마음에 탄복하여 그에게 마음이 이끌린다. 그러나 태자는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며 공주를 거부하고 오히려 경순왕이 낙랑공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경순왕은 더는 신라를 다스릴 힘이 없자 낙랑공주와 함께 살 것을 생각하고는 결국 항복하였다.
"천년 종사가 오늘에 망하는가" 태자는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였다.
이광수
李光洙 (1892년 ~ 1950년), 호는 춘원(春園).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이자, 시인, 평론가, 번역가, 언론인이다.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며 계몽주의, 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교적 봉건 도덕, 윤리관을 비판하였고, 여성해방과 자유연애론을 주장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무정>, <흙>, <유정>, <단종애사>, <마의태자> 등이 있다.
이중 <마의태자>는 1926년 5월부터 1927년 1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이광수의 장편 역사소설로 한국 근대 문학사에 등장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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